티스토리 뷰

넘어져서 연골판이찢어져

 


반복되는제사고가 이젠너무싫어요

 


심한댓글은 ㅠㅠ

 


맘대로움직이질못하니.더살만찌는거같네요

 


모성애도 책임감도없어요

 


무슨 의욕이없어요

 


뭘하려해도 들고

 


다시 또포기해요

 


애들보고도힘을낸다는데

 


사고싶은것도없고 ,하고싶은것도없고

 


우울증에 조울증에 먹다안먹다

 


저...50이예요 나이만먹은여잡니다

 


결국은 게으름이젤원인같아요

 


80이넘는고도비만에 키150좀넘어요

 


늘 남들과비교만하게되고,움츠리고

 


이젠 죽지도살지도못하는

 


소소하게라도 행복을느끼며살고싶은데.

 


늘 주저앉고,계획적으로살지도못했어요

 


너무오래 주저앉아있어서인지

 


한쪽다리들고,석달을 발을

 


못디딘답니다

 


좋은것도즐거운것도없고.

 


생각이바뀌어야사는데 ...

 


아침부터 죄송합니다

 




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