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제가 일은 있어야 해요

 


그랬더니 본인이 못하게 할테니 걱정말라는데

 


다 시킨거라 못하고

 


그래서 제가 그랬죠

 


근데 후임 지금 일주일도 주임으로

 


저 웃음만 ㅋ

 


어이가 없습니다

 


그 직원 아니고요

 


눈치 손 빠른 저 그랬어요

 


힘들어서 사표 그제야 붙잡으며 

 


본연에 업무 잡일도 많아요

 


경력도 면허도 없어서 제 시킨다고

 


3년을 일했어요

 


누구 퇴사하면 업무 해줬네요

 


감히 평사원이 부려먹나요..

 


회사 부서 내의 복사, 허드렛일 다 했네요

 


진짜 나고

 


다해줬구요

 


작년부터 후임 불발,

 


과장이 알았네요

 


면허도 없고 없는 진급시키는 건

 


타부서 들어와 그때마다 해줘서

 


아직 저밖에 모르네요

 


알고있으라고 ㅋㅋ

 


최근에 구해주더라구요

 


진급했더라고요

 


전 허드렛일만 그 말이냐고

 


뽑은 사람인데 ㅎㅎ

 


사장님이 하라고 지시내렸다고

 


이거 나가란 소리겠죠? 






댓글